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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에 한 장 - 2016년 2월 8일 가족끼리 보는 영화는 대부분 무난한 걸 고르다 보니 상영시간 점령한 영화를 보기 싫어도 어쩔 수 없을 때가 많다이젠 별로 쓰고 싶은 말도 없군..
하루에 한 장 - 2015년 12월 26일 사막에서 혼자 사는, 잠재력이 있는 주인공, 엄청 뻥튀기된 데스스타용암 대신 설원에서의 일기토, 출생의 비밀 등등곱씹어보니 그냥 팬들이 반가워할 만한 요소만 열심히 채워넣었달까시스 꿈나무 녀석도 가면을 맨날 벗었다 썼다 하니 내공이 없지 싶은 생각도 들고 -.-속편을 보러 가는게 맞나 의문이 좀 든다 아. 그리고 깨알 같이 나타났다 사라진 브리옌 아줌마 -.-영화에 나오는 건 반가운데 헝거게임 때도 그렇고 분량이 너무 적다
하루에 한 장 - 2015년 11월 28일(2) 오래 들여다 볼 수 있겠다 싶은 그림으로 골랐다. 언젠가는 완성되겠지, 이 퍼즐도, 나도.
하루에 한 장 - 2015년 11월 28일 예고편에 브리엔이 나오길래 오오? 하면서 기대했었는데, 생각보다 분량이 더 적었다.스토리는... 책의 내용을 영화로 압축하느라 빠진 부분과 이상해진 부분이 많다는 말을 들음결말 직전이 너무 급하게 훅 훅 치고 나가서 이게 캣니스의 꿈속인가 신경쓰면서 보고 있었는데, 실시간이었다는 게 함정 예전에 이동진 아저씨가 윈터스 본의 제니퍼 로렌스를 암사자로 표현했었는데 헝거게임에서 웅변하는 걸 볼 때마다 그 말을 계속 곱씹게 된다.
하루에 한 장 - 2015년 9월 29일
하루에 한 장 - 2015년 9월 28일 조만간 한국 명절 영화의 레퍼토리를 정리할 수 있을 것 같다. -.- 이쯤 되면 공산품의 정의를 확장해서 써도 될지도송강호 아저씨는 항상 잘하지만 너무 자주 나오는 바람에 다른 의미로 얼굴이 닳아버렸고
하루에 한 장 - 2015년 9월 17일 락페를 너무 오래 다니나 싶다너무 비슷한 라인업의 밴드들이 작년 재작년에 했던 걸 계속 하니까 지루하다 싶다가도앨범 새로 나오는데 시간도 오래 걸리고 새 노래를 하면 반응도 시원찮은 게 다 보이니 안타깝기도 하고보고 싶었던 밴드들은 웬만해선 다 봤다는 느낌도 받고
하루에 한 장 - 2015년 9월 5일 아이언맨이나 토르 첫 편처럼 캐릭터 배경이나 성격을 설명하는 데 많은 부분을 할애한 느낌이 들었음. 가족 중심주의를 히어로가 되는 동기로 자연스럽게 보여주는 게, 이 인간들이 드디어 도가 텄구나 싶던.굉장히 유쾌하면서 정신이 멀쩡한 히어로. 초반부터 바로 어벤저스랑 엮어줘서 좋았던듯. 노년의 페기와 스타크가 나와서 꽤 반갑기도 했고. 이제 다음이 시빌워일텐데, 배우 세대가 바뀌려나, 누가 죽게 되나 기대 반 걱정 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