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글 (558) 썸네일형 리스트형 아무리 생각해도 난 너무 쉽게 잊어버리고 또 너무 쉽게 낚이는구나 이 바보같은 생활은 언제쯤 극복하누.. 그냥 웃음만 나오네. kerneltrap의 구인글 중 하나 kerneltrap에 올라온 리눅스 커널 개발자 구인글이다. 근데, 요구 사항이 장난이 아니구먼;;; The Linux Kernel Expert will work with a team of engineers to modify, enhance the Linux kernel for an embedded Linux VoIP security appliance. The following are some illustrative tasks: > Write/debug/test device drivers (network, SATA, RTC, encryption, TCP offload etc.) > Work with team in designing wire-speed, deep-packet inspection softwa.. 잡담 - 2008년 1월 2일 제길...59분인거 보고 빠르게 글쓰기를 눌렀는데 하루 지났네 ......아악 오늘의(어제의) 공감글 -> 여기에 있소 1을 받았을 뿐인데 100을 받은듯이..100을 줬다고 생각하지만 1밖에 안 줬으면서, 하하... 글 쓴 사람 이야기지만 내 이야기기도 하구나 웃기긴 한데 예전의 내가 참 부끄럽구나 결국은 사회경험 부족이지 뭐; 잠시만 비가 오더니 갑자기 날씨가 추워졌어 바람에 날려가는 구름도 지는 해도 다 차갑게 느껴져 사실, 내가 춥다고 느껴서 그런거겠지만 사람들이랑 같이 영화 봤었던 게 언제인지 이젠 기억도 나지 않네 이젠 혼자 있는 게 익숙해 같이 놀 사람 없는 연말 정도는, 개의치 않아 옆자리에 누가 없는 게, 더 이상 허전하지 않아 여기에 길이 있다 라는 걸 미리 알 수 있으면 얼마나 좋을까 하지만 사람이라 그러지 못 한다는 걸 알기 때문에 그만 울고, 차분히 살아보려 해 이제 익숙하지만 이제 다시는 안 보겠지만 연말이라는 핑계로 고작 2시간 동안의 기억 잠깐 그리워하는 것 정도는, 괜찮겠지 보고싶다 잡담 - 2007년 12월 30일 내일 발표 준비 때문에 오늘도 학교에서 (일요일이라 히터도 안 나오는데 벌벌 떨면서) 삽질하다가, 왠지 이렇게 2007년을 보내기가 아쉬워서 영화 보러 시네마M으로. 일요일 9시 넘어서 보는 거라 그런지, 영화가 전 연령 관람가라서 그런지, 아니면 이쪽 영화관이 진짜 적자 상태인지는 모르겠지만, 쨌든 사람이 없다 ㅡㅡ 앉은 데가 딱 중앙에 있는 좌석이었는데, 내 뒤에만 가족 단위로 한 20명 정도 있고 앞에는 아무도 없드라 ㅡㅡ 황금나침반 봤음. 본 소감은..가족 영화드라 ㅡㅡ. 그리고 곰탱이 킹왕짱. 잡담 - 2007년 12월 29일 패키지 emerge를 하다 생기는 에러를 들여다 보면 패키지 의존성이 문제가 되는 경우가 대부분이지만, 가끔 단순히 소스 코드의 문법이 틀린 경우도 있다. 소스 기반 패키지의 단점들 중 하나인가; portage 메인 트리에 올리기 전에 간단하게 컴파일만 해 봐도 고칠 수 있는 것이건만 쩝..엔드유저가 코드를 수정할 수도 있지만 그러면 md5도 다시 계산해서 패키지를 설치해야 하는 귀찮음이 있다. 페도라 이전의 레드햇을 쓸 때 보던 끝도 없는 의존성에 비교하면 이 정도는 아무 것도 아니지만;; 우분투 유저가 보는 난 그냥 바보인가.. OTL 커널 코드 만지작거리고 싶은데, 당장 눈 앞에 닥친 일 보니까 정신이 없다. 학교에서 노는 시간을 줄여야지 ㅡㅡ 밤이고 낮이고, 혼자 있을 땐 시도때도 없이 심장이 저.. 시간에 쫓기는 중 집에 와서 씻고 자리에 앉으면 대충 10시에서 10시 반 사이 자는 시간 12시에서 1시 사이 뭔가 꾸준히 할 수 있는 게 없다 새해 선물로 판의 분필이나 헤르미온느의 시계가 가지고 싶구먼 이가 없어도 잇몸으로 살긴 사는구나 주의: 사진 크기가 장난이 아님 메모리 카드 없이 내장 메모리로 살고 있는 새식구. 주인과 한컷 보기만 해도 암울한 기분이 절로 드는 계단. ㅡㅡ 커피 마시다가 한컷. 오후 2시 반쯤인가. 이전 1 ··· 66 67 68 69 70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