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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에 한 장 - 2017년 5월 13일

므길 2017. 5. 21. 01:54


가오갤에서까지 가족 드립을 들어야 하다니 미쿡이란 나라 어쩔거야...


바티스타 아저씨는 캐릭터 제대로 받은 듯하고

가모라와 네뷸라가 화해하는 이야기도 보기 좋았다.


여러가지로 매트릭스 3편이 많이 생각났다.

로켓이 우주선을 타고 에고의 내핵까지 파고들어가는 장면은 

묠니르호가 좁은 통로를 돌파하는 부분이랑 엄청 닮았고

스타로드랑 에고가 몸으로 싸우는 부분은 

영락없이 네오와 스미스씨 ;;;


욘두아저씨는 다른 데에서도 저렇게 죽었다는데 좀 안타깝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