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테고리 없음
하루에 한 장 - 2014년 2월 1일
므길
2014. 2. 8. 05:50
집에서 같이 영화를 보러 갈 때는 전혀 내 취향이 아닌 영화가 선택될 때가 많은데,
요즘은 반감이랄까, 그런 게 덜해졌다. 뻔한 진행이라도, 짜증나는 신파라도,
생각할 꺼리를 던져준다는 점에서는 내가 골랐을 법한 영화와 다를 게 없으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