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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에 한 장 - 2012년 9월 5일

므길 2012. 9. 10. 02:42


보낸 편지가 어떤 의미를 가질 지, 어떤 일에 영향을 줄 지는 아무도 모른다.

나는 단지 하고싶은 말을 적어 보낼 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