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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에 한 장 - 2012년 12월 2일

므길 2012. 12. 20. 03:05

정대협 후원을 목적으로 열린 장소

저녁 시간이 메인이었지만 같이 갈 사람이 없으니 점심 시간에 조용히 혼자 다녀옴

까르보나라는 그럭저럭 먹을 만하더라

뭐 이것저것 챙겨주는 건 고맙지만 혼자 온 사람에게 합석을 권하진 말았으면 했음

계산할 때는 현금이 없어서 잠시 당황 -.- 밥 얻어먹고 갈 뻔했네

저녁에 바로 계좌로 보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