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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담 - 2012년 2월 24일

므길 2012. 2. 24. 03:08
 사 일은 슬슬 마무리가 되어 간다.
한밤이 걷혀 갈 때쯤 퇴근해서, 점심때가  되어서 출근하는 일상도,
코드 한 줄 때문에 이틀, 일 주일을 날려먹는 일도,
당분간은 기억너머로

 전엔 왜 못했을까 이해 못 할 한 가지 - 여행
금요일 밤부터 일요일 밤까지 - 그전까지 알고 있던 세계는 잠시 기억너머로
종종 다른 사람이 된 듯한 느낌을 받는다
매주는 힘들어도 2 3주에 한 번씩이면 적절할 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