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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담 - 2008년 4월 28일
므길
2008. 4. 28. 23:38
어쩌면 나는 내가 원하는 바를 너무나도 잘 알고 있었는지도 모르겠다.
그 동안의 사는 것의 테마는 외로움에서 자유로워지는 거였는데,
생각해보니 이미 이루어냈구나. 장하다.
그래서 생각해낸 두 번째 목표는, 자신에게 떳떳한 사람이 되기.
집에서 이사를 간다네;
뭐 2, 3년 전만이라도 갔었다면 엄청 좋아했겠지만,
집을 나가기로 거의 생각이 기울어진 상태에서 이사 소식이라...
별로 좋지도, 나쁘지도 않다.
확실한 건 난 혼자 살아볼 필요가 있다는 거지.
혼자서도 온전히 생활을 유지해 나갈 수 있어야 하니까.
그리고, 밤엔 좀 아무도 없는 곳에 있고 싶다.
그 동안의 사는 것의 테마는 외로움에서 자유로워지는 거였는데,
생각해보니 이미 이루어냈구나. 장하다.
그래서 생각해낸 두 번째 목표는, 자신에게 떳떳한 사람이 되기.
집에서 이사를 간다네;
뭐 2, 3년 전만이라도 갔었다면 엄청 좋아했겠지만,
집을 나가기로 거의 생각이 기울어진 상태에서 이사 소식이라...
별로 좋지도, 나쁘지도 않다.
확실한 건 난 혼자 살아볼 필요가 있다는 거지.
혼자서도 온전히 생활을 유지해 나갈 수 있어야 하니까.
그리고, 밤엔 좀 아무도 없는 곳에 있고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