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때를 놓침

므길 2008. 7. 27. 04:58
조용한 새벽에 혼자 울 수 있는 것도 나름의 자유다

집에서는 그런 자유조차도 완전히 누리기는 어렵다

그게 밀리고 밀리니, 마음이 풀릴 시기를 넘겨 버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