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테고리 없음 . 므길 2022. 4. 5. 02:46 이제는 이 동굴을 떠날 수도 있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나만 쓰는 글, 나만 읽는 글은 굳이 남기지 않아도 괜찮다. 더 말하고 싶은 이야기도 말했어야 했던 사연도 모두 희미하기만 하다. 잊고, 떠나고, 마침표를 공유하기 게시글 관리 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