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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에 한 장 - 2013년 3월 23일(2)

왔었을지도 모르는 누군가를 생각한다는 것, 그리고

서로 양쪽에 앉아서 평행하게 바라볼 수 있던 시소가

한쪽으로 기우는 게 느껴진다는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