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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에 한 장 - 2012년 6월 24일

아. 겁나 웃었네. 푸하하

사별 후 얼마 뒤 까지는 되게 불안정한 시선이었는데

딱 키스 한 시점부터 달달한 영화 본색 ㅇㅇb

불필요해 보이는 이야기 칼같이 넘어가는 센스가 느무 좋았음


본인들이 좋다면 좋은거지 주변인들이 누가 누구에게 어울리는 지 여부를 재단하는 것도 참 웃기지만

연애보다야 친구 사이가 깨지기 어려우니, 신경써 주는 마음이 있어서 그러는 거 아닌가 싶기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