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를 생각할 때면 흔히 하게 되는 고민
어차피 다른 회사에 가 봐도 생활이 별다를 게 없으니
현재의 삶에 충실할 것인가
아니면 지긋지긋한 시간을 버텨내려 애쓰지 말고
낯선 곳에서 새롭게 시작해 볼 것인가
대상이 딱히 회사가 아니라 사람 문제일 수도,
혹은 사는 것 자체에 대한 문제일 수도
남아 있고 떠나는 것 자체의 문제도 중요하지만
어떤 선택이 좋은 지, 옳은 지 판단하는 눈을 가지는 게 첫 단추
그런데 자기에게 맞는 무언가를 알려면 결국 많이 시도해 봐야하는 것 아닌가..
상황따라 다르겠지만 나라면 일단 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