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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에 한 장 - 2012년 12월 14일

반년을 넘게 같이 지내면서 웃고 즐기고 축하해주고, 때로는 남들에게 할 수 없는 이야기도 한 사이라면

이 정도의 기념은, 할 만하다

지나온 시간을 잘 묻어두고, 기약없는 만남을 생각하며, 손 흔들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