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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에 한 장 - 2012년 10월 4일

몇년 전에 몬테크리스토 때부터 줄기차게 들어왔던 류정한님 칭찬

벼르고 벼르다 드디어 보게 됐네

여러번 볼 기회가 없어서 잘은 모르지만 같이 갔던 동생 이야기로는

주인공 페어가 바뀌니 전혀 다른 뮤지컬이 되어버렸다고...

난 다른건 모르겠고 대사를 할 때마다

냉정과 열정이 공존한다 해야할까, 절도 있으면서 부드럽게

그 공간에서 자기 존재감을 드러내는 목소리가 참 좋았다


근데 카리스마 갑은 마담 드파르지 -.-b 신영숙배우님 최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