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방산. 이런저런 이야기가 많았던 곳

산방산 바이킹. 페퍼톤스 노래는 주문하면 나온다고 한다
얼핏 보면 아무도 없는 것처럼 보이지만 왼쪽 끝자리에 커플이 타고 있음
남자생퀴가 소리를 소리를 얼마나 지르는 지 -.-...

용머리해안 둘레길.
둘레길이라 쓰고 해안가 암벽탐험이라고 읽으면 된다
걸어가는 중에 파도가 갑자기 덮쳐주시는 바람에 신발 홀딱 젖음.
결국 걸으면서 거의 다 말렸지 음음..

중간에 만난 게햏.
옆에 보이는 틈 사이에 등을 붙이고 바짝 웅크려있더니
계속 보고 있으니까 슬금슬금 오른쪽으로 도망간다. 귀염둥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