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시 멈춤.
내가, 잘 하고 있는걸까.
좋아한다는 핑계로 또 다시 누군가를 부담스럽게 하고 있는 건 아닌가.
이젠 죽도록 싫다 그런거..
분명히 예전보다 즐겁게 살고 있는데
다 버리고 아무도 모르는 곳에서 새로 시작하고 싶다는 생각이 불쑥불쑥 든다
내가, 잘 하고 있는걸까.
좋아한다는 핑계로 또 다시 누군가를 부담스럽게 하고 있는 건 아닌가.
이젠 죽도록 싫다 그런거..
분명히 예전보다 즐겁게 살고 있는데
다 버리고 아무도 모르는 곳에서 새로 시작하고 싶다는 생각이 불쑥불쑥 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