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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담 - 2010년 12월 6일

 래 일요일은 밖에 나가고 싶었는데, 날이 추우니까 움직이기가 귀찮아진다.
역시 여름이 좋았나..

 실히, 취향에 맞는 책이란 게 있나보다.
어떤 소설은 한달 걸려서 겨우겨우 읽는가 하면
어떤 소설은 4시간만에 다 읽어버리니..

 무도 좋아하지 않게 된 시기가 별로 없었는데,
다행이라면 다행일까
설레일 일도 없지만 마음아플 일도 없다
기대할 일이 없으니 실망할 일도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