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카테고리 없음

잡담 - 2008년 2월 11일

 실히, 시간이 많으면 신세 한탄에 각종 징징대는 글을 많이 쓰는구나

일기장을 봐도, 블로그를 봐도, 바쁠수록 긍정적으로 살겠다는 의지가 더 많이 보이네



궁상도 사치다



 기
회가 왔을 때 주저하지 않고 잡으면, 살 길이 열린다고 한다

지금 내 앞엔 기회도 있고, 성공했을 때 살 길도 어느 정도는 보인다

다만 문제는,

일이 제대로 안 되었을 때 내가 책임질 수 없는 영역이 있다는 것

나 자신의 인생은 내가 망칠 수 있지만, 그렇게 되어도 가뿐하게 다시 일어설 수 있지만

다른 사람의 삶에 영향을 미치는 결정까지는, 쉽게 할 수 없다는 것



어떻게 하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