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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전 불감증인가

젠투(리눅스 == 젠투 로 굳어진 지 오래)는 설치하자마자 iptable에 snort에 별짓 다 해 놓으면서
윈도우는 깔아놓고 정말 아무 생각없이 쓰는구나 ㅡㅡ
(그렇다기 보단, 윈도우즈 업데이트도, 백신이라고 돌아다니는 것들도, 믿을 수가 없다 ㅡㅡ)
하긴, 얼마 전에 연구실 컴퓨터 세팅하면서 윈도우 설치해서 쓰는 데 걸린 시간보다
젠투 stage1으로 인스톨 시작해서 커널 컴파일 다 하고
gnome 올려서 gdm 띄우는 데 걸리는 시간이 더 적게 걸렸으니, 말 다 한건가...;;;
아이팟이랑 가지고 다니는 USB 스틱, 노트북 하드 등등에 웜이 있는데,
언제부터 있었는지도 모른 채 그냥 살고 있었네
집에선 데탑 - 젠투, 랩탑 - 윈도우 로 해놓고 쓰고 있는데
윈도우를 쓰는 이유의 대부분이 와우였다는 걸 생각해 보면
사실 이젠 존재 가치가 별로 없어 보이기도 하고. ㅇㅇ.
집에서 한글이나 ppt 작업 할 일만 없으면 바로 밀겠건만...젝1

학교에서 쓰는 윈도우 박스에 vnc 연결해서 쓸까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