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테고리 없음 하루에 한 장 - 2013년 2월 16일(2) 므길 2013. 2. 24. 02:26 적어도 나에게는, 동화더보기접기 너무 부러웠다.너만 있으면 돼. 라고 할 수 있는 사람이 있다는 게, 서로서로 그런 존재가 되어줄 수 있다는 게, 아무 조건도 계산도 없이 마음 속 그대로의 밀도와 온도로 말하고 사랑할 수 있다는 게 너무 부러웠다.그런 게, 허락되지 않는 생도 있을까. 정해져 있을 수도 있을까 접기 공유하기 게시글 관리 구독하기_